지난 금요일(16일) 오후, LX세미콘 세미나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두구두구둑 두둥탁! LX세미콘의 소식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 1기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7명의 커뮤니케이터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던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 발대식 현장으로 지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LX세미콘과 함께 첫 비상을 준비하는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 1기’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란
소셜미디어를 통해 LX세미콘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내 구성원 활동입니다.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전문적인 반도체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다’

금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애사심, 회사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발된 7명의 커뮤니케이터분들과, 커뮤니케이터들을 독려하기 위해 홍민석 CHO와 정종휘 경영지원담당, 홍보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홍민석 CHO의 환영사로 LX세미콘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환영사에 이어 위촉장 수여 및 기념촬영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커뮤니케이터의 역할과 활동, 리워드 등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다들 눈이 반짝반짝하였는데요. R&D부서, 대외협력팀, 세무통상팀 등 평소 하는 업무는 다르지만, 이 시간 만큼은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로서 같은 목표를 갖고 열정을 불태우기 시작했습니다.
커뮤니케이터분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면서 독보적인 국내 1위이자 세계에서도 성장세가 확연한 팹리스 기업이고 디스플레이 반도체의 강자인 LX세미콘이 커뮤니케이터분들의 노력을 통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샘솟았어요.
바로 내 주변, 주위에 있는 좋은 홍보 소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으로서 자신의 가치도 높이고 내 일터의 이모저모를 알리려는 노력들이 곧 빛을 발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
‘내가 바로 LX세미콘 1기 커뮤니케이터’
커뮤니케이터 발대식 순서에 빠질 수 없는 자기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평소 각자의 취미, 성격,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발산하였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영화, 육아 등 평소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루다 스피치 학원 원장이자 ‘보이스 트레이닝’ 책의 저자이신 배윤희 강사님의 ‘직장에서의 올바른 스피치 방법’ 특강 시간을 가졌는데요. 강의는 회사 생활을 비롯해 일상, 나아가 커뮤니케이터 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올바른 스피치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과 자세 등을 직접 따라 하며 체험하는 시간에는 다소 어색할 수도 있었으나 커뮤니케이터들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터가 아닌 성우를 지원하셔도 10점 만점에 10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며 문제를 극복해 나갈 의지를 다졌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커뮤니케이터분들의 유튜브 출연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강의를 마친 후 빨리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발대식의 마무리를 알리는 단체 사진과 개인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땐 포즈가 조금 어색했지만,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 때는 개성 넘치는 포즈로 각자 자신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번에 만나면 확실히 우리 서로 더 친해질 거 같아요! ^^

발대식을 마치며 돌아가는 길,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며, 커뮤니케이터분들께 미리 준비한 식사 대용 다과와 기념품을 전달 드렸어요. 앞으로 한마음으로 뭉쳐서 열정으로 활동해주시길 서로 응원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상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 발대식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커뮤니케이터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커뮤니케이터분들과 함께할 LX세미콘 SNS 콘텐츠들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LX세미콘 커뮤니케이터 1기 파이팅!!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