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약간은 쌀쌀해진 날씨로 가을을 체감하고 계실 텐데요.
바뀐 계절을 핑계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서 LX세미콘 알리미가 되어주고 계시는 커뮤니케이터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모임 요청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터분들 모두 바쁜 일정들을 쪼개가면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각자가 지난 8개월 동안 우리 홍보 콘텐츠에 대해서 느꼈던 소감과 LX세미콘 SNS 채널의 하반기 운영 계획과 콘텐츠 방향성 건의할 점 등 여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다들 퇴근 후, 개인 시간을 내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의견을 주셨고, 허기도 채우면서 커뮤니케이터 간에도 더 친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함께 상반기 커뮤니케이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밖에 다양한 의견들을 말씀해 주셨어요.
대화를 통해 그동안 커뮤니케이터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싶었던 콘텐츠들에 대한 의사를 들을 수 있었고, 새로운 콘텐츠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받으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받았습니다.
모든 의견이 하나하나 다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방향성과 관련해서 홍보팀에서 참고할 만한 좋은 의견이 참 많았어요. 그 중 눈에 띄는 건 직무 소개 콘텐츠 외에도 일반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재미’에 집중하는 콘텐츠를 개발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마침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더 공감하고 귀 기울여 듣게 되더라고요. 이외에도 어떤 콘텐츠를 꾸준히 만드는 것이 좋을지? 장기적으로는 어떤 채널로 성장시키면 좋을지? … 등등, 홍보팀과 커뮤니케이터분들이 생산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업무만으로도 바쁘실 텐데 LX세미콘 SNS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해주시는 커뮤니케이터분들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저 역시도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독자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해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늘 자리를 통해 나왔던 여러 콘텐츠 아이디어들은 앞으로 새롭게 기획되어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
도란도란 회사 이야기, 일상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쉽지만 하반기 커뮤니케이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며, 다음 회동을 약속했습니다.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도움 주시는 커뮤니케이터분들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는 더 유용하고 흥미 있는 콘텐츠들로 LX세미콘 SNS 채널들을 꾸려 나갈 테니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