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으론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전기차,
그런데 그 속은 꽤나 분주하다는데💦
전기차가 언제나 안정적인 주행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눈에 띄진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떤 부품 덕분이라는데요💡
과연, 이 ‘숨은 일꾼’의 정체는?
지금부터 LX세미콘과 함께 알아봐요!
전기차를 움직이는
인버터와 모터

전기가 실제로 어떻게
자동차를 움직이는 힘으로 바뀌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전기차에는 전기를 제어하는 ‘인버터’와
전기를 동력으로 바꿔주는 ‘모터’가
함께 탑재되어 있는데,
이 둘은 전기차 주행을 위한 핵심 부품이에요⚡️
전기가 동력으로
바뀌는 과정

전기가 동력으로 바뀌는 과정을
쉽게 알려드릴게요🔍
전기차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기는 직류(DC) 형태라
모터가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인버터를 통해 배터리의 직류 전기를
교류(AC)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죠⚡️
✋그런데 이 변환 과정에서
전력반도체 모듈에 열이 생기게 되는데,
이 열을 제때 밖으로 잘 내보내야
인버터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어요
그래서 등장한 이것!
보이지 않지만 꼭 필요한
‘열 관리의 핵심’의 정체는?🥁
방열기판

‘방열기판’은 인버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을
외부로 배출해 줌으로써
인버터가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방열기판(Heat Dissipation) 이란?
발열이 많은 회로 소자의
열을 외부로 퍼뜨려주는 열 분산 기판이에요
기기 내 과열을 막고, 전자부품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기차 속 ‘든든한 일꾼’이죠💡
LX세미콘의
금속 세라믹 기판

이렇게 중요한 방열기판,
LX세미콘도 얼마전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어요🌟
바로, 2025년 4월 30일에
시흥캠퍼스에서 첫 양산된
‘금속 세라믹 기판’
(Metalized Ceramic Substrate)
LX세미콘의 금속 세라믹 기판은
균일한 금속층으로 세라믹과 구리를 접합하는
MDB(Metal Diffusion Bonding) 공법을 적용해
높은 방열 성능과 신뢰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어요👍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전기차의 안정적인 주행 뒤엔
‘방열기판’이라는 숨은 기술이 있다!
오늘도 한 뼘 더 똑똑해진 기분이죠?
그럼 우리는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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