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참여 캠페인 진행
■ 플로깅, 기부 마켓, N행시 대회 등 일상 속 ESG 실천 활동 진행
■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 “사회,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 일상 속 ESG 경영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ESG 경영을 빠르게 내재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LX세미콘(대표이사 손보익)이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함께해요, ESG 경영!’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기부하는 ‘기부 마켓’, ESG 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N행시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LX세미콘은 지난 15일 강남캠퍼스, 양재캠퍼스, 대전캠퍼스 등 LX세미콘 전 사업장 임직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주변의 지정된 코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LX세미콘은 환경보호 활동의 취지를 고려해 일회용품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도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LX세미콘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부 마켓’과 ESG 관련 단어를 활용한 ‘N행시 대회’도 각각 이달 21과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부마켓은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N행시 대회는 ESG 경영과 관련된 주제어로 짧은 글을 짓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이벤트다.
LX세미콘 대표이사 손보익 사장은 “사회, 환경 분야에 기여하고 일상 속 ESG 경영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ESG 경영을 내재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X세미콘은 지난 4월 ‘ESG 비전선포식’ 개최하고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7월 ESG 위원회 신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환경을 만들어가는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