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미콘지기입니다 ^^
연말연시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1월! 이렇게 추워지는 때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죠?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곳곳에서 나눔의 현장은 뜨거웠는데요, 그중에는 LX세미콘의 CSR 활동 현장도 있었답니다.
지난해 가을, 사내 CA분들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두 합심해 ‘탐나는 기부마켓’ 이라는 이름의 기부 행사와 기부받은 물품에 대한 경매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LX세미콘 임직원들이 CSR 활동을 위해 이렇게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아동보육시설인 서울 강동구의 명진들꽃사랑마을과 대전 자혜원에 따뜻한 온기와 정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CA분들이 지난 1월 18일 수요일, 명진들꽃사랑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명진들꽃사랑마을은 70여 명의 아동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현장에 도착하니, LX세미콘 CA분들이 미리 배송한 후원 물품이 마침(!?) 도착해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그릇과 프라이팬, 냄비 세트 및 아이들에게 전달할 새해맞이 선물 보따리들이 복지시설 앞에 수북이 쌓여 CA 분들을 맞이하고 있었답니다.
기념사진 촬영 후 본격 업무 시작! CA분들이 모여서 후라이팬과 냄비, 그릇, 아이들 선물이 들어있는 박스를 척척 열고 복지시설로 옮기기 시작합니다. 추위도, 일도 잊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복지 물품을 옮기는 모습을 이렇게 보니 마음이 훈훈~
현장에 있던 임직원들 모두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만큼은 업무를 잊고, 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동참해주세요~)
기부 물품들을 다 옮기고 난 뒤에는 CA분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크게 ‘감사합니다!’라고 쩌렁쩌렁하게 외치는 목소리에, 그동안 행사를 준비하느라고 힘들었던 CA분들의 피곤함이 눈 녹듯 사라졌답니다. ^^
LX세미콘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손수 써서 전달해준 아이도 있었는데요. 본인 외에도 우리의 행복까지 함께 빌어주는 어린이의 착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
LX세미콘은 이번 CSR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천만 원 상당의 물품들을 기부했는데요.
명진들꽃사랑마을에 대한 기부 물품 전달 외에도, 30여 명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대전 자혜원에 냉장고와 냉난방기 등을 기부하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LX세미콘 임직원들의 마음이 이렇게 보람되게 쓰이는 현장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좋은 행사들은 얼마든지 더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세미콘지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LX세미콘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과 여러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LX세미콘의 CSR 활동들! 계속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