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반도체 관련 소식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단순히 기술 이야기처럼 보이다가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산업 구조와 투자 흐름, 거기다 국가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텐데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반도체 업계에서는 최근 어떤 이슈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주요 동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 📌3가지 핵심 키워드 요약 1️⃣피지컬 AI 물리적 기계와 AI가 결합한 기술로, 자율주행/로봇 등이 대표 사례 2️⃣미국-대만 관세 협상 대만의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상호 관세율을 15%로 조정 3️⃣차량용 반도체 전기차/SDV 확산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고급화 & 반도체 활용 확대 |
1. CES 2026,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는?
: 움직이는 지능 ‘피지컬 AI’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은 AI 산업이 ‘보는 AI’에서 ‘움직이는 AI’로 전환되는 분기점임을 보여준 행사였어요. 이러한 변화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피지컬 AI’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는 인공지능이 디지털 영역을 넘어 물리적 세계, 즉 현실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AI가 화면 밖으로 나와 몸을 갖게 된 것이죠.
대표적인 예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들 수 있는데요. 이번 박람회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모빌리티•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기술을 너도나도 선보이며, 피지컬 AI가 산업 전반의 대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습니다. 동시에 관련 기술과 생태계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CES란?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앞으로 기술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평가 |
| ➕피지컬 AI, 기존 AI와 뭐가 다를까? – 기존 생성형 AI : 디지털 환경에서의 언어·이미지 생성에는 뛰어나지만 현실의 물리 법칙 이해에는 한계 – 피지컬 AI : 생성형 AI에 우리가 물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더해, 현실 환경에서 인식·판단·행동이 가능하도록 확장한 기술 |
* 출처 : 세계일보 (2026.1.13)
2. 미국-대만 관세 협상,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 상호 관세 15% 인하 & 대미 투자 확대

2025년 전 세계를 흔들었던 미국의 관세 정책 개편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대만이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상호 관세율을 20%에서 15%로 낮추는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대만은 정부의 신용보증과 반도체•기술 기업들의 직접 투자를 포함해 미국에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 이에 미국은 대만 기업들이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시설을 구축할 경우, 건설 기간 동안 해당 공장 생산량의 최대 2.5배에 해당하는 물량까지 관세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죠.
한국은 양국과 활발히 교역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합의가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의 반도체 장비 관련 대만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대만의 반도체 산업 확장에 따른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지만, 대만과 유사한 수준의 대미 투자 요구가 한국 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함께 거론되고 있어요.
| ➕이번 관세 협상에 대한 국내의 의견은? 🙆긍정적 시각 – 대만의 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라 국내 반도체 기업 장비·소재의 수출 증가 기대 🙅부정적 시각 – 대만과 유사한 수준의 대미 투자 요구가 한국 기업에도 적용될 가능성 제기 |
* 출처 : 뉴스토마토 (2026.1.13), 연합뉴스 (2026.1.16)
3. 왜 요즘 ‘차량용 반도체’가 주목받고 있을까?
: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SDV’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 보셨을 텐데요.SDV(Software Defined Vehicle)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차량을 의미하며, 기존의 기계 중심 구조와 달리 차량의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되어 성능을 지속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빌리티의 개념이 ‘이동 수단’을 넘어 ‘머물고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며, SDV와 같이 차량을 디지털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 바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와 반도체입니다. 고화질•고휘도•고가독성 디스플레이를 구현해 운전자의 경험을 개선해 주는 미니 LED와 OLED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는 중! 이와 함께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차량 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처리하는 차량용 반도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요.
| ➕SDV 왜 주목받을까? – 기존 차량 : 하드웨어 기반으로, 기능이 출고 시점에 고정 – SDV :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설계돼 OTA(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 * 참고 : 더칼럼니스트 (2024.02.07) |
⠀* 출처: 뉴시스 (2025.12.30), 뉴스토마토 (2026.1.13)
새해가 되자마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빠르게 변하는 흐름 속에서 또 어떤 핫이슈가 나타날지, LX세미콘이 주의 깊게 살펴보고 발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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